3월, 2016의 게시물 표시

통영 바닷가4

이미지
통영 마리나 옆으로 이어지는 길에 있는 맑은 바다다. 잔잔하고 중간중간 떠 있는 섬이 아름답다.

통영 바닷가3

이미지
가까이 다가가니 물에 발을 담그고 싶다. 아직 차가울 것만 같다. 물고기 한마리 보고 싶어 이리저리 두리번 거리다.

통영 바닷가1

이미지
하얗게 물보라가 올라온다. 거품으로 인어의 냄새가 난다. 저기 저 깊은 바닷속 켜켜이 쌓인 이야기가 뭍으로 나와 부서진다.

통영 바닷가2

이미지
길게 이어지는 길이 운동하기 좋다 차도 많이 다니지 않는다 아무 생각 없이 해변을 따라 걷기 좋은 해변도로다 통영은 곳곳에서 이런 도로를 만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