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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란 얼음을 만들 수 있는 얼음틀이다 고무재질로 되어 있어 얼음을 빼 낼 때는 좌우로 틀어주면 된다 뚜껑이 있어서 완전한 구형의 얼음을 만들수 있고 얼음의 크기는 꽤 큼직해서 한손에 두개 들기가 버거운 정도다. 위스키잔에 하나 넣어 마셔 볼 때다. 술을 입에 안댄지 꽤 된 것 같은데 얼음틀을 보니 예전 홀짝이던 기분이 슬며시 올라온다. 

  태송에서 만든 김치볶음밥과 새우볶음밥이다.  냉동식품으로 냉동실에 재워 놓고 봉지당 300그람으로 한끼 해결해결에 알맞은 양이다. 내용물이 잘 구성되어 있어 다른 반찬도 크게 필요가 없다. 프라이 한장 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다. 전자렌지에서 700W 5분정도가 알맞다.  봉지와 내용물은 깔끔하게 분리되니 뒷정리도 쉽게 가능하다.

  포카리스웨트 24캔이다.  350ml 캔을 24개 모아 놓았다. 포카리스웨트는 마그네슘이 들어 있어 마그네슘 부족을 겪는 이들에게 좋은 음료다. 당이 20%가량 존재해서 많은 양을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다만 운동한 직후나 수분이 부족한 상황에 있는 이들에게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