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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신생아 버려지다

강릉에서 신생아가 버려졌다 탯줄까지 달린 상태로 발견된 아기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7일저녁 10시경 버려진 아기는 지나가던 행인에 의해 발견되어 119에 의해 구조되었다 저체온증이 있던 아기는 현재 치료증이다 출처)  http://imnews.imbc.com/replay/2015/nwtoday/article/3832922_14782.html 교육의 고장, 강릉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이 안타깝다 사유는 조사해 볼 내용이지만 이런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것은 사회로서나 개인으로서나 마이너스가 아닐 수 없다 그 모두에 주는 고통은 실로 오래 갈 수 밖에 없다 개인은 그 죄를 어찌 갚을 것인가 사회로서도 이러한 일이 발생하였다는 것에 대해 그 책임을 회피할 수 없다 소외된자를 살피고 극단적인 상황으로 몰리는 이들을 돌보아야한다

625 즈음하여

끝나지도 않았는데 잊혀지고 있는 전쟁 으레 625행사장에는 미국에 대한 감사가 넘쳐난다 그간 미군에 대한, 미국에 대한 젊은이들의 많은 비난이 있었지만.. 그래 정치적인 감사나 비난 외에 말이지, 피흘린 자들에 대한, 무너진 경제를 도와준 이들에 대한 감사는 잊지 말아야겠지 (그들의 목적은 다른 것이었다 할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