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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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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까 아주 오래 전에 "상념"이란 단어 즐겨 쓰는 친구가 있었다. 글 하나 멋드러지게 잘 쓰던 친구였다. 책도 많이 읽고 글 쓰는 연습도 좀 했다고 생각 했었는데 그 친구는 좀처럼 당해낼 길이 없었다. 그 친구 천재였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