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21의 게시물 표시

2020-2021 도드람 배구 GS칼텍스 트레블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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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칼텍스가 도드람배 배구시즌에서 우승했다 이전 KOVO컵에서 최강 흥국생명을 3:0으로 누르면서 우승한데 이어 2020-2021 정규리그를 극적으로 최종 뒷심을 발휘하며 우승, 그리고 플레이오프에서 최종 우승하면서 최초로 트레블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축하연에서는 3개의 트로피가 앞섰으며 MVP는 아가소영 이소영 선수와 킹츠 러츠 선수가 공동수상하면서 기쁨을 더했다. 또히 강소휘선수는 마지막 세트 직전에 발목부상을 입으면서 시합에 불운한 기운을 더했으나 아이유 유서연선수가 강하게 5세트를 캐리하며 팀의 우승에 견인차 역할을 했다 금번 시즌에는 2위한 흥국생명에서 크고 작은 일들이 많아 안타까움을 더하기도 하고, 초반에 최약체로 떨어졌던 힐스테이트 현대건설배구단은 막판에 이르러 좋은 성적을 가져가면서 후일을 기약하기도 했다 승리를 축하하는 GS칼텍스 배구단 (연합뉴스)

마가복음 9:12 ~ 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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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값은 사망이므로 내가 죽어야 하는 줄을 알아야하는데 모세의 율법을 통해 내가 죄나음을 받았다고 믿는 수많은 유대인들을 향하여 말씀하심. 하나님 앞에 나오고 임의로 대하지 말 것을 이르심. 변화산에서 내려왔을 때 서기관들과 제자와 많은 사람들이 모여 변론을 시작함. 이 때 귀신들린 아들을 고침받기를 원하는 자가 있었으나 제자들이 고치지 못하고 있음. 예수께서 이르시기를 믿음이 없는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리오 오직 병고침만을 식생활만을 기대하고 즐거워하는 많은 사람들을 안타까워하심 아비가 예수께 이르기를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 주옵소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아비가 소리를 질러 가로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 하더라 예수께서 명하시기를 벙어리되고 귀먹은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 귀신이 소리지르며 나가다 예수께서 우리를 도와주고자 하는 일은 1. 죄에서 벗어나고 2. 마귀를 대적하고 3. 귀신을 떠나게하는 일임 제자들이 그 방법을 예수께 물으니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심 임의로 바라는 기도가 아니라 믿음의 기도로 할 일이다 믿음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알고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는 일을 바라는 일이다 믿음의 기도를 하는 것은 땀방울이 핏방울이 될 때 까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내게 주고싶은 것이 무엇인지 알고 하는 기도이다 하나님은 주기도문으로 무엇을 구해야하는지도 가르치셨으니 그 기도를 할 일이다 하나님은 우리게 가장 좋은 것만 주기를 원하시므로 하나님의 뜻을 알 일이다 하나님의 뜻이 나에게 이루어지기를 원하나이다. 아멘.

봄이다. 꽃이 피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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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다.  뉴스에서는 개구리도 보여준다. 이젠 예전보다 차가운 날씨라는 멘트를 듣기가 더 쉽다.  방 한구석에서 겨울을 같이한 난로도 쉼을 얻을 때가 되었다. 산책길이 즐겁다. 가벼운 옷을 입은 사람들이 따뜻해진 날씨를 즐긴다. 슬슬 뵈기싫은 바퀴벌레 커플들도 나들이를 시작했다. 공원 한켠의 피아노는 겨우내 침묵을 깨고 저녁시간을 울려대기 시작했다. 지긋지긋했던 감기도 떨어지는 듯하다. 코로나는 여전히 강세다. 어제는 하루 확진자가 4백명 아래로 내려왔다고 한다. 계절이 바뀌었으니 전염병도 줄어들고 사람들도 활기차졌으면 좋겠다. 하는 일도 잘 되고.

M-DI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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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등 중요한 데이터를 반영구적으로 저장할 수 있는 매체다 그간 일반적인 DVD나 블루레이디스크 혹은 하드디스크 등은 5년에서 10년의 수명을 갖는 매체였다. 오히려 마그네틱 테이프가 15년에서 20년의 더 긴 수명을 가졌다 이에 반영구적 수단으로서의 저장매체로 M-DISC 가 출현했다 생긴 모양은 일반 DVD나 블루레이디스크와 유사하고 크기도 같다. 다만 M-DISC를 사용할 수 있는 라이터(쓰기)를 사용해야하고 가격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일반적인 CD는 100원에서 3000원까지의 가격대를 보이고 있지만 M-DISC는 25기가가 1만원대 100기가가 20만원대에 있어 선뜻 가족사진등 일상의 내용을 담기에는 너무 비싼 저장매체가 되어 버렸다 다행스러운 것은 LG에서 M-DISC를 지원하는 외장 라이터(쓰기)장비를 충분히 생산하고 있어 4만원내외로 쓰기장비를 구입할 수 있는 형편이다 사진 등 중요한 데이터를 반영구적으로 저장할 수 있는 매체다 그간 일반적인 DVD나 블루레이디스크 혹은 하드디스크 등은 5년에서 10년의 수명을 갖는 매체였다. 오히려 마그네틱 테이프가 15년에서 20년의 더 긴 수명을 가졌다 이에 반영구적 수단으로서의 저장매체로 M-DISC 가 출현했다 생긴 모양은 일반 DVD나 블루레이디스크와 유사하고 크기도 같다. 다만 M-DISC를 사용할 수 있는 라이터(쓰기)를 사용해야하고 가격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일반적인 CD는 100원에서 3000원까지의 가격대를 보이고 있지만 M-DISC는 25기가가 1만원대 100기가가 20만원대에 있어 선뜻 가족사진등 일상의 내용을 담기에는 너무 비싼 저장매체가 되어 버렸다 다행스러운 것은 LG에서 M-DISC를 지원하는 외장 라이터(쓰기)장비를 충분히 생산하고 있어 4만원내외로 쓰기장비를 구입할 수 있는 상황이다.

Mc몽, 좋은 이별이 있을 리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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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의 신곡이다 MC몽 특유의 애잔하면서도 흥을 잃지 않는 랩이 일품이다. 조현아의 노래도 아름답게 뒤를 받쳐준다. 뮤직비디오는 폭력이 너무 난무하는 통에 좋은 노래를 이 정도 밖에 표현할 수 밖에 없었을까 하는 의문이 남기는 했다. 차라리 바닷가에서 붉은 노을로 한 남자가 걸어가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우면서 튀지않는 그림을 그릴 수 있었을텐데 아쉬움이 남는다. 어쨌든 MC몽의 곡 활동은 대단히 반가운 일이다.  안타까왔던 일로 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었지만 앞으로 계속되는 음악활동이 차츰 인정받게 되면 대중의 사랑도 다시 회복되지 않을까. 

2021 LCK Spring Split, T1 vs AF ( 2021.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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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와 T1이 격돌한다 최고의 길을 달리는 T1과 동부에서 힘들게 버티고 있는 아프리카가 만났다 포인트는 AF의 플레이오프 탈락여부와 페뱅대전이다 승률은 압도적으로 T1이 우세하다 비교할 바가 없다 키플레이어는 페이커,뱅 보다 케리아와 리핸즈가 기대된다 아프리카의 선수들이다 뱅의 모습이 듬직하다 페이커가 미드에 섰다. 세계 최강자의 늠름한 모습이다 모두의 선전을 기대한다 필자도 이제 대전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흥미로와 보인다.

구글 블로그 라벨 관리(카테고리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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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블로그는 가벼운 사용성으로 빠른 블로깅을 가능케 한다 그 가벼운 사용성이 가끔 독이 되어 사용을 어렵게 할 때가 있는데 카테고리 같은 메뉴의 사용이다 구글 블로그는 카테고리를 사용할 수 없다 하지만, 라벨로 관리를 할 수 있다. 라벨관리항목은 관리자메뉴의 레이아웃에서 시작한다 그럼 레이아웃을 관리할 수 있는 화면이 열리고, 일반적으로는 우측에 있는 사이드바에 가젯을 추가한다 필요한 가젯은 라벨 가젯이다 가젯이 팝업으로 열리면 제목은 [카테고리]로 기타 항목은 아래와 같이 설정한다 수정 링크를 클릭해서 특정 라벨을 숨기거나 보이게 할 수 있다 카테고리 및 라벨 관리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

구글 메일 계정 용량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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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포토의 15G이상에 대한 유료화 전환 정책에 따라 구글 메일에서도 용량관리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 구글은 사용자에게 불편함을 안기는 것에 대해 민감히 대처하고 있기 때문이다 구글메일의 용량관리는 구글메일의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 그림의 좌하단에 보면 사용하고 있는 용량과 네모난 버튼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 버튼이 용량관리 버튼이다 열면 다음과 같은 사이트가 오픈된다 그리고 중간쯤 내려가면 다음과 같이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옵션이 준비되어 있다 계정 스토리지 확보하기를 들어가면 다음과 같이 확보하고자 하는 부분을 정리해준다 여기서 각 부문을 클릭하면서 필요없는 내용을 확인하고 지워주면서 용량을 확보하면 된다 구글 포토 대란의 시대를 맞아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

구글 포토 백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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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포토 서비스가 2021년 6월1일부로 종료가 된다 이후에 모든 백업용량은 15G를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 유료로 전환된다 그 동안 알차게 사용해 왔던 구글 포토의 유료화 정책에 따라 구글 포토의 하드디스크 백업이 필요해 졌다 구글 포토의 백업을 위해서는 다음 사이트에 접근해야한다 구글 테이크아웃( https://takeout.google.com ) 이 곳은 구글포토 뿐 아니라 모든 구글에 관한 내 정보를 백업할 수 있는 사이트다 하단으로 보면 다음과 같이 원하는 서비스를 백업할 수 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구글포토의 백업이므로 중간의 구글포토 항목만 체크해 주도록 한다 이후 다음단계로 진행한다 전송방법과 실행빈도를 선택한다 이메일로 백업링크를 받거나 DropBox 등의 클라우드 서비스로 백업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이메일로 백업링크를 받아 C드라이브에 그냥 넣어버리는게 편할 수 있다 이제 잠시 기다리면( 10분 정도? ) 자신의 메일로 링크가 배달되며 그 곳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사진은 메일로 전달된 백업링크다 각각 파일을 다운 받아 로컬로 저장하면 되겠다. 구글 포토 대란에 따른 좋은 대응방법이 되었길 바란다.

경희대 앞 레알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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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춘은 라면이다 멋드러진 라면 맛집 하나 알지 못하는 청춘은 청춘이 아니다 모두에게 잊혀지지 않는 라면집이 있으니 레알라면이다 학업을 마치고 졸업해서도 혹은 취직해서도 다시 찾아올 수 밖에 없는 라면집 출발이다. 이름은 알려진 대로 레알라면이다 10년이 넘은 가게라서 간판에 세월이 녹았다 가게 벽면이 갖가지 사연들로 가득하다. 가끔은 민망할정도의 간지러운 내용들도 있으니 잘 찾아 볼 것. 물컵부터 시작해서 모두 셀프다 어느 부부가 남기고간 재밌는 사연 이 사람은 회사가 싫은가보다. 라면집에서 화풀이를 단단히 했다. 운전면허를 딴 듯.. 21년2월이니 면허 딴지 얼마 안되었겠네.. 안전운전 바란다. 드디어 라면. 토핑은 자유다 치즈도 유무도 모두 자유다. 추억이 만든 라면이 제일 맛있는 법이다.

3월의 광장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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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의 대표적인 길거리음식시장인 광장시장이다 노량진, 가락동이 수산시장으로 이름을 날리고, 청량리가 청과시장으로 이름을 나렸다면 광장시장은 군것질거리가 가득한 시장이다. 3월은 광장시장이 성수를 이루는 때가 아니지만 어차피 계절을 타는 시장이 아니다. 거대시장이 같은 지붕으로 연결되어 일단 시장 안으로 접어들면 비가와도 우산을 들고다닐 필요가 없다. 오늘은 광장시장의 3대 먹거리인 육회비빔밥, 빈대떡, 꽈배기를 찾아보도록 한다. 아직 평일 점심이라 거리가 한산하다 찾아가는 곳은 노란 간판의 육회전문 식당이다 자매집은 육회의 본산으로 광장시장에서 가장 대표적인 가게다 그럼에도 가격대는 매우 착한 편 육회 비빔밥이 나왔다. 첨가물이 많아뵈지 않지만 가장 최적의 상태다 또 한 가지는 식사와 함께 나오는 무국이 인상적이다 무가 깍두기처럼 깍둑썰기 하여 정육면체로 나온다 자매집에서 육회를 먹었다면 두번째 상징물인 빈대떡을 찾아 가야한다 빈대떡은 저기 주황색 간판으로 보이는 순이네 빈대떡이 최고다 코로나 시대를 맞아 바로 포장해서 나오는 것이 요령 육회와 빈대떡을 얻었다면 마지막으로 버스정류장 까지 가야하는 꽈배기다 1,000원이면 서울에서 제일 유명한 꽈배기를 종이컵에 받을 수 있다 아까 받아온 빈대떡 2장. 좋은 마무리다.

와츠앱, 수년전 20조 구글 매각에 즈음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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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데이터의총합이 가치있는데이터 그 자체는 아니라서.. 내 개인정보가 중요하다 어떻다고 해도.. 실제로 어떤 가치를 가질지는.. 가치있는데이터는..  가공가능하게 정제된 데이터의 집합이라.. 단순히 개인이 잃어버린 가치의 합이 아니라는 게 핵심이다. 중국에서 개인정보를 신나게 파 가도..  사실 그거 자체는 뭐.. 불법 사기대출 정도지.. 개인들은 와츠앱이나 구글의 행보에 극단적으로 배아파할 필요는 없다. 그건 내 개인정보도 포함되었긴 하지만..  결과적으로 와츠앱이 그만한 노력과 기회를 이용해 만들어낸 가공된 데이터니까..

마가복음 9:2 ~ 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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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엿새전에 가이사랴 빌립보지장에서 예수께서 물으시기를  제자들이 무엇이라 대답하니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이십니다. 하니 이 이야기를 아무에게도 하지 말기를 경계하시다. ( 베드로가 이르는 그리스도와 예수께서 이르시는 그리스도의 의미가 달랐다.) 이는 무리가 예수님을 잡아 왕 잡으려 하니, 예수께서 오심은 이 땅의 왕이 되려하심이 아니었다. 베드로의 생각은 사람의 생각으로서 하나님의 뜻과 달랐다. 유대인의 구원은 타국 지배로부터의 독립이었으나 예수님의 구원은 영혼의 구원이었다. 마가복음 9장2절 예수님의 거룩한 모습을 볼때 베드로들은 두려움을 느꼈다.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옷이 광채가 나며 세상에서 빨래하는 자가 그렇게 희게 할 수 없을 만큼 매우 희어졌더라. 이에 엘리야가 모세와 함께 그들에게 나타나 예수와 더불어 말하거늘 =복음서의 목적은 1. 예수님이 누구인지 2. 예수님이 무엇을 하셨는지 이다.= 산에서 구름이 내려와 덮으니 (이는 시내산에서 모세가 하나님을 만나던 장면과 유사), 하늘에서 직접 이르니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였다. 예수계서 경고하시기를 인자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때까지는 본 적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 이는 베드로들과 군중들이 원하는 이 땅을 위한 메시아로 믿고 따르는 것을 경계하셨다 베드로들이 서로 문의하되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것이 무엇일까 하였다. 이는 베드로들이 예수님의 죽음을 추호도 생각지 않았기 때문이다. 베드로들에게 예수님은 로마의 권세를 이기고 유대의 자유와 평화와 권력을 되 찾아 줄 분이셨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무엇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인 죄의 문제 를 해결하러 오셨고 죽음의 권세보다도 위에 있으셨다는 것을 베드로들은 알아들을 수 없었다. 모세도 사망의 권세를 이긴 것이 아니라 죄값이 사망임을 가르쳤다.  예수께서는 사망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셨다. 구약의 마지막 : 말라기 4장4절~ 6절 : 심판의 날 (말4:4-6) 너희는 내가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