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크로아상 빵집이 인기다 유럽풍으로 구워낸 크로아상이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연일 매진이다 친절한 여주인이 운영하는 홍대 크로아상 빵집을 방문해 보았다 걷기 좋은 길이다. 인도가 깔려있어 비가 와도 질척이지 않는다 예쁠 뻔 한 정문이다. 아직 꾸며질 시간대가 아닌가보다. 아까이 다가가니 안에서 불빛이 새어나온다 입장이 가능했다. 구워놓은 빵이 멋지다 약간 마른 느낌이다. 위에 올려진 토핑이 달고 짤 것 같다 몇 개 집어 포장했다. 종이봉투에 넣어주면 왠지 유럽같은 느낌이 드는건 그냥 느낌적 느낌? 배신하지 않는 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