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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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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빴던 24년의 구정이 지나다 달리 하는 것도 없으면서 이리저리 신경 쓸 것이 많았던 금번 설 거리는 예전보다 한산해졌다 이전처럼 북적이던 시장도 도로도 원래의 빛을 잃었다 세상이 조금씩 변해가고 있다

닭한마리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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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시장 언저리를 지나다 보면 닭한마리 칼국수집 하나가 보인다 그냥 밥 말아 먹고 싶으며 위처럼 밥만 시키면 된다 출출한 저녁 산책길 든든하다 이렇게 먹을 거면 산책은 왜 시작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