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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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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지나고 시원한 날씨가 찾아왔다. 태풍 전에는 아스팔트도 다 녹여버릴 만큼 더운 날들이었다. 다시 땅이 데워지면 더워지겠지만 이제 말복이 지나 산 넘어엔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아 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