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9:2 ~ 9:13
할렐루야.
엿새전에 가이사랴 빌립보지장에서 예수께서 물으시기를
제자들이 무엇이라 대답하니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이십니다.
하니 이 이야기를 아무에게도 하지 말기를 경계하시다.
( 베드로가 이르는 그리스도와 예수께서 이르시는 그리스도의 의미가 달랐다.)
이는
무리가 예수님을 잡아 왕 잡으려 하니, 예수께서 오심은 이 땅의 왕이 되려하심이 아니었다.
베드로의 생각은 사람의 생각으로서 하나님의 뜻과 달랐다.
유대인의 구원은 타국 지배로부터의 독립이었으나 예수님의 구원은 영혼의 구원이었다.
마가복음 9장2절
예수님의 거룩한 모습을 볼때 베드로들은 두려움을 느꼈다.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옷이 광채가 나며 세상에서 빨래하는 자가 그렇게 희게 할 수 없을 만큼 매우 희어졌더라. 이에 엘리야가 모세와 함께 그들에게 나타나 예수와 더불어 말하거늘
=복음서의 목적은 1. 예수님이 누구인지 2. 예수님이 무엇을 하셨는지 이다.=
산에서 구름이 내려와 덮으니 (이는 시내산에서 모세가 하나님을 만나던 장면과 유사), 하늘에서 직접 이르니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였다.
예수계서 경고하시기를
인자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때까지는 본 적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 이는 베드로들과 군중들이 원하는 이 땅을 위한 메시아로 믿고 따르는 것을 경계하셨다
베드로들이 서로 문의하되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것이 무엇일까
하였다. 이는 베드로들이 예수님의 죽음을 추호도 생각지 않았기 때문이다.
베드로들에게 예수님은 로마의 권세를 이기고 유대의 자유와 평화와 권력을 되 찾아 줄 분이셨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무엇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인 죄의 문제를 해결하러 오셨고 죽음의 권세보다도 위에 있으셨다는 것을 베드로들은 알아들을 수 없었다.
모세도 사망의 권세를 이긴 것이 아니라 죄값이 사망임을 가르쳤다.
예수께서는 사망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셨다.
구약의 마지막 : 말라기 4장4절~ 6절 : 심판의 날
(말4:4-6) 너희는 내가 호렙에서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내 종 모세에게 명령한 법 곧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라 (v.5)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v.6) 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
말라기는 모든 사람들에 대한 심판과 구원을 일렀으나, 유대는 생각하기를 로마에대한 심판과 유대에 대한 구원으로 이해하였다.
하나님의 목적이 아니라 유대가 원하는 대로 예수님을 바라보고 취급했을 때의 결과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한 죄로 십자가를 이행한 것이다.
예수께서 질병을 고치셨으나 질병을 고침받은 사람들이 모두 구원받은 것은 아니다. 이적을 보았으나 구원을 얻지 못하기도 하니 구원은 이적에 있지 않기 때문이다.
육신의 어려움으로 하나님을 만나려하나 하나님은 죄값으로 죽음에 이르는 사정을 해결하시고자하신다.
임의로 예수님을 대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대로 생각하고 행동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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