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예수께서 산상수훈을 자세히 설명하시고, 기도에 대해 가르치시다 예수께서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시니 [마태복음4장8절~ 10절]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예수님을 시험했듯이 우리를 시험할 것인데, 하나님을 무시하고 마귀에게 경배하는 것으로 세상권세를 가질수 있다고 유혹한다. 우리가 경배할 이는 하나님 뿐이고, 모든 복의 근원은 하나님이며, 저렇게 말하는 마귀는 모두 속이는 것으로 오직 하나님과의 관계만 유지할 일이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실 것을 구해야한다. 기도의 영도 우리가 정욕대로 구하는 것이 아니라 내 영혼의 때에 지옥을 가지 않도록 구해야한다. 마귀는 속이는 존재다. 마귀가 세상을 주겠다는 그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설사 준다고 해도 그 약속으로 인해 우리의 구원이 전제될 수 있는 것인가? 그 어떤 것도 마귀를 통해 온전히 될 수 있는 것은 없다. 그것은 파괴와 후회만을 불러오는 일이고, 이것이 그 속이는 자가 원하는 일이다. 일용할 양식에 만족하고, 내일 모레 그 이후까지의 양식을 쌓지 말고 그날 먹을 양식을 받아 먹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