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5장17절~20절
마태복음 5장17절~20절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마태복음 5:33 ~ 37
또 옛 사람에게 말한바 헛 맹세를 하지 말고 네 맹세한 것을 주께 지키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도무지 맹세하지 말찌니 하늘로도 말라 이는 하나님의 보좌임이요
땅으로도 말라 이는 하나님의 발등상임이요 예루살렘으로도 말라 이는 큰 임금의 성임이요
네 머리로도 말라 이는 네가 한 터럭도 희고 검게 할 수 없음이라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 나느니라
맹세하지 말 것을 이르시다. 맹세는 지키지 못할 사정이 발생할 것이므로 맹세하지 말 것을 말씀하시다.
옳은 지 아닌 지만 말 할 것이고 내 스스로 무엇을 보증할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알기를 원하시다.
내 안에 악이 생기느니 그냥 내 것을 내어 줌이 좋으니, 하나님의 의를 지키는 것이 더 좋다함을 이르시다.
계명 안에서 죄가 도무지 생산되지 않도록 살필 것을 권하심.
마태복음5:43~48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 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십계명의 마지막에 이웃과의 관계를 이야기하였으나, 원수를 사랑함을 말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원수까지 사랑할 것을 이르시다.
계명의 속에는 인간 모두가 죄인이고 인간 모두가 서로 사랑해야함을 이르시다. 핍박하는 자를 위해 기도할 것을 이르시다.
이것은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고 이를 이르는 다른 어떤 종교도 없다.
예수께서는 원수를 사랑할 것을 이르시다. 그래야 아버지의 아들이 됨을 이르시다.
하나님의 성품은 이러해서 내가 죽더라도 이웃을 살리는 것이 하나님의 성품 되심이다.(솔직히 너무 어렵다.)
우리가 세리와 다른 점이 무엇 되겠나. 이방인 처럼 해서 그들과 다른 것은 무엇이겠나.
세상의 법은 행동으로만 나타나지 않으면 되지만, 하나님은 심령을 보사 그 안에 있는 모든 죄악까지 알아야함을 이르시다.
살인 뿐 아니라 살인에 이르는 모든 마음이 하나님의 성품에 반함을 이르시다.
속옷을 달라면 겉옷을 주고, 5리를 가자면 10리를 가 주는 것이 하나님의 성품이고 악한 마귀의 역사를 대적하는 방법이다.
안에만 있는 죄는 죄가 아니라는 것은 이방인의 생각이고 하나님의 성품은 안에 있는 것도 죄임을 알아야한다고 이르시다.
에베소서4장17절~19절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거하노니 이제부터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너희는 행하지 말라
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저희가 감각 없는 자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남이 어떻게 되든 내 것을 지키겠다는 것은 다 허망하며, 그 안에 있는 미워하는 마음과 죄의 본성이 모두 허망하고 의로울 수 없다는 것을 이르시다.
하나님의 심정과 마음을 제대로 알고 인용하는 것이 아니면 하나님의 말씀을 이용하는 것에 불과하다. 이는 죄에 대한 해결을 목적으로 하는데 다른 용도로 사람들이 사용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이다.
하나님을 알아야 나를 알 수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어졌으므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서는 나를 알 수 없다.
하나님의 심성을 이해하고 하나님의 심정에 다가가지 않으면 나는 나를 발견할 수 없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온전하심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에베소서4장24절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모든 서신서에는 이러한 표현이 있어서,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하나님의 참 형상이신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이해하기를 바라는 내용이 있다.
예수님은 우리의 본이 되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우리가 죄를 짓지 않고 살 수 있는 방법의 기준이 되셨다.
로마서11장까지는 구원의 원리이며 12장부터는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나와있다.
로마서15장1절~7절
우리 강한 자가 마땅히 연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찌니라
그리스도께서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하셨나니 기록된바 주를 비방하는 자들의 비방이 내게 미쳤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안위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
이제 인내와 안위의 하나님이 너희로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여 주사
한 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
이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 하심.
4복음서에 따르면 예수께서는 마귀의 시험을 이기셨다. 죄의 행동 뿐 아니라 심정까지 죄에 이르지 않아야 함을 본 보이시다.
돌로 떡이 되는 것이 무슨 죄가 되겠는가. 다만, 그 심정에 죄가 있음을 이기시다.
악을 악으로 대적하려함을 이기시다.
이 모든 것이 의이고 옳음을 마귀가 우리를 속이니 이 것을 알고 이겨나가야 함을 이르시다
시험은 작은 것에서 부터 시작하고 결과론적으로만 판단할 것임을 이른다. 죄의 근원을 얘기하지 않음으로 죄를 죄로 여기지 않는 세상이 되어가다.
죄로 죄로 알지 못하게 하는 세상의 수많은 법과 오해에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가 책임지지 못할 말로 맹세하거나 내 안의 악을 정당화 했던 생각을 용서하사 우리로 하나님의 심정에 이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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