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9장1절
- 야곱이 그 아들들을 불러 이르되 너희는 모이라 너희의 후일에 당할 일을 내가 너희에게 이르리라
(창세기49장1절)
3포, 5포.
3포는 연애,결혼,출산.
5포는 +집,+인간관계.
젊은이들이 집을 안사고 차를 사고, 혼자서 먹는 음식을 즐기기 시작했다.
7포는 +꿈,+희망.
세상을 보면 소망이 없고, 나를 보면 기대할 바가 없을 지라도 분명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는 지금도 우리의 소망이고, 밝은 미래가 되어진다.
독일 몰트만이 서울에서 특강을 하였는데, 이후 다른 분들의 강의가 미래의 절망에 대해서만 하였다. 교회의 위기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답답함이 그지 없었다.
하지만 하나님은 오늘도 살아계시고, 소망이 되시고, 미래가 되신다.
나를 보면 절망적이어도 하나님을 바라보면 새로운 기회가 열린다.
야곱도 세월 앞에 어쩔수 없이 늙게 되었다.
믿음은 이루어진 것을 말하는 것이아니라 이루어질 일을 말하는 것이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사라는 아이를 낳을 수 없는 여인이었으나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큰 민족을 이룰 것을 약속하시다.
아브람이 잊을 만 하면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는지 보라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니라
하시다.
아브라함이 환경을 보아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을 하나님께서 말씀 하시다. 이는 하나님께서 장차 행하실 일이었더라.
야곱도 아들들을 축복할 때에 그 후손들이 당할 일들을 축복하였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미래에 행하실 일을 축복하였다.
축복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행하실 일을 말하는 것이다.
내게는 소망이 없어도 미래에 나를 통해 행하실 일을 말하는 것이 하나님의 축복이다.
오병이어의 기적.
빈 들에 굶주린 사람이 많이 있는데 네가 가서 먹여보지 않겠느냐.
하나님, 하나님이 저를 아시고 제가 하나님을 아는 것 처럼 제가 뭐 가진게 있습니까. 하였으나 하나님의 그 부족함을 아시고도 굶주린 무리를 먹일 수 있음을 말하시다. 아멘.
하나님의 약속은 미래의 현실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축복이다.
나를 바라보고 세상을 보면 절망적이지만 하나님이 우리의 소망이 되어 우리의 미래를 계획하고 말씀하고 축복하신다.
-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하나님의 축복을 믿음으로 받으면 그 일을 하나님께서 이루심.
야곱은 미약하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리라 하심.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리라 하심.
|
하나님의 열심이 이를 이루리라 하심.
우리는 약하지만, 우리는 이루어갈 힘이 없지만, 하나님은 전능하시며 그 열심으로 그 약속을 이루심.
에브라임지파가 므낫세지파보다 강력하고 앞서는 지파가 되는 것은 하나님의 열심으로 이루어 갔기 때문이다. 내가 힘이 없고 절망적이어도 말씀 하신 분은 하나님이고 축복하신 분은 하나님이시다.
내가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축복하심이 우리의 간증이고 찬송이 된다.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할 때는 돈벼락 같은 것은 아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안하신다. 그것으로 망가지는 인생이 되기 때문에..
우리에게 소망되시는 하나님이 일을 반드시 이루시어 하나님의 살아있는 간증자로 세워가신다.
댓글
댓글 쓰기